김효정

지니뮤직, '내 음악 취향 따라 차트 선택, 노출 순서도 내 마음대로'

지니뮤직, '내 음악 취향 따라 차트 선택, 노출 순서도 내 마음대로'

지니뮤직이 개인별 음악 취향에 따라 나만의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지니 플랫폼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제공되던 실시간·일간·월간 인기차트를 보다 다양한 형태로 확장했으며, 고객 취향에 따라 차트 노출 순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지니뮤직은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용 고객의 연령을 10대부
김효정 기자 2022-12-09 09:51:15
2022년 12월 7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7일 오늘의 운세

▲쥐띠 오늘의 운세 "지치고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을 발휘하세요. 지금은 계속 앞으로 나가야 할 때입니다."60년생 - 당신의 일은 당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맡기지 마세요.72년생 - 뜬소문이나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야 할 때입니다.84년생 -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하루입니다. 가다가 중지하면 안 가는 것만 못한 법
김효정 기자 2022-12-07 09:14:10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13)LCC와 K-LCC는 어떻게 다른가②K-LCC의 Single Aircraft Type(기종 단일화)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13)LCC와 K-LCC는 어떻게 다른가②K-LCC의 Single Aircraft Type(기종 단일화)

LCC의 두 번째 주요 특징은 Single Aircraft Type 즉 항공기 기종의 단일화이다. 전 세계의 오리지널 LCC들은 120~190석 규모의 A320(A318, A319)이나 B737 family 등의 항공기 기종을 선호한다. 운용하는 항공기 기종을 하나로 통일함으로써 예비부품 비용과 정비비용을 약 15~20% 절감하고, 이에 따른 교육훈련비도 크게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 기종의 항공기를 보유해 작업표준화가 쉽
김효정 기자 2022-12-07 06:45:02
뱅크웨어글로벌, 제59회 무역의 날 핀테크 부문 ‘서비스탑’ 수상

뱅크웨어글로벌, 제59회 무역의 날 핀테크 부문 ‘서비스탑’ 수상

클라우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SW) 개발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이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서비스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 2020년 '무역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서비스탑'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서비스탑은 부문별 수출 실적 최상위 서비스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핀테크 부문에서 최
김효정 기자 2022-12-06 10:15:38
2022년 12월 6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6일 오늘의 운세

▲쥐띠 오늘의 운세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일은 주변의 조언을 구하세요. 독단적인 결정은 피하셔야 합니다."60년생 -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어려운 일은 주변의 힘을 빌리세요.72년생 - 작은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겉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함정이 숨어 있어요.84년생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어요. 한번 결정한 일은 끝까지 밀고 가세
김효정 기자 2022-12-06 09:19:01

[인사] 비즈니스워치

◆ 비즈니스워치▶ 편집국증권부장 박수익 IT바이오부장 이학선 종합콘텐츠부장 임일곤▶ 마케팅본부마케팅본부 부장 김선웅
김효정 기자 2022-12-05 10:19:20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12)LCC와 K-LCC는 어떻게 다른가 ① K-LCC의 Mono Class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12)LCC와 K-LCC는 어떻게 다른가 ① K-LCC의 Mono Class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 유럽의 라이언에어와 이지젯, 동남아시아의 에어아시아가 공통적으로 운용한 항공비즈니스 LCC와 우리나라 항공사업에서 변형 발전한 K-LCC는 어떻게 다를까.K-LCC는 설립초기 사우스웨스트항공을 베끼는데 급급했지만 우리나라 항공소비자와 적응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실패경험을 통해 해외 LCC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항공사로 탈바꿈했다. 따라서 사
김효정 기자 2022-12-03 06:40:02
한컴프론티스, 플루닛과 'AI 가상인간' 메타버스 서비스 추진

한컴프론티스, 플루닛과 'AI 가상인간' 메타버스 서비스 추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인 한컴프론티스(대표 정현석)가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 자회사 플루닛(대표 이경일)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가상인간 영상 제작 기술을 연계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추진한다.양사는 29일, 플루닛 본사에서 정현석 한컴프론티스 대표와 이경일 플루닛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AI 가상인간 연계 메타버스 사
김효정 기자 2022-11-30 09:49:24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11)10여년 만에 국내선 시장 대부분을 K-LCC가 차지해 버렸다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11)10여년 만에 국내선 시장 대부분을 K-LCC가 차지해 버렸다

K-LCC 취항 초기만 해도 기존항공사 만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설득시키기 위해 “제주도 가는 데 굳이 기존항공사 탈 필요 있나”라는 여론을 만들어내는 데 여념이 없었던 당시와 비교해 보면 10여년 만에 국내선 시장 대부분을 K-LCC가 차지해 버렸다. 국내선 항공여행은 K-LCC가 기존항공사 보다 2.5배 더 태우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이 같은 여파로 2021년 탑승객수는 국적항공
김효정 기자 2022-11-30 09:34:39
카타르 월드컵, 가나에 석패한 韓...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카타르 월드컵, 가나에 석패한 韓...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낭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K리그 득점왕 조규성이 2골을 몰아치며 접전을 벌였지만 승리의 여신은 가나로 향했다. 이로써 1무 1패가 된 한국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복잡한 경우의 수를 봐야한다. 같은 조 포르투갈은 가장 먼저 16강행을 확정
김효정 기자 2022-11-29 09:30:44
위믹스 상장폐지...DAXA

위믹스 상장폐지...DAXA "회원사 만장일치 결정이다"

위메이드가 개발한 가상화폐 위믹스(WEMIX)의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결정을 내린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가 이번 상장폐지가 회원사들 모두의 동의를 받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DAXA는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 등 국내 주요 5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가상자산 거래소의 협의체다. 28일 DAXA는 위믹스 상장폐지에 대해 회원사
김효정 기자 2022-11-28 11:17:55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10)2000년대 후반 금융위기가 K-LCC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10)2000년대 후반 금융위기가 K-LCC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설립 초기의 K-LCC들은 우리나라 항공소비자를 설득하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할 만큼 고난의 과정을 거쳤다. 2000년대 중반에 생겨나기 시작한 K-LCC는 저가항공사라는 별칭으로 비하되었고, 기존항공사의 서비스에 익숙한 우리 소비자들은 LCC의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기존항공사의 거센 견제와 소비자의 몰이해 등 각종 사회구조적 악조건 속에서 찾은 희망
김효정 기자 2022-11-26 05:59:01
한국 vs 우루과이, 접전 끝 0-0 무승부...골대 2차례 강타한 우루과이

한국 vs 우루과이, 접전 끝 0-0 무승부...골대 2차례 강타한 우루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첫경기인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에서 양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로써 양팀은 승점 1점씩을 얻으면서 다음 경기를 맞이하게 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저녁(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언더독으로
김효정 기자 2022-11-25 00:19:07
2022 월드컵,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우루과이 전반 0-0 

2022 월드컵,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우루과이 전반 0-0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와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저녁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당초 한국 축구대표팀에 비해 강호로 평가 받던 우르과이였지만, 전반
김효정 기자 2022-11-24 23:04:28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9)우리나라 LCC는 ‘K-LCC’라 부르자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9)우리나라 LCC는 ‘K-LCC’라 부르자

사우스웨스트항공 항공권에는 좌석번호가 없다. 선착순 탑승이다.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여유 있게 라운지에 있거나 터미널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가 느긋하게 항공기에 탑승하지만, 사우스웨스트항공 승객들은 공항에 더 일찍 도착해서 앉지도 못하고 긴 줄을 늘어서서 탑승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자칫 공항에 늦게 도착하거나 식사를 하느라고 줄을 늦게 서면 일
김효정 기자 2022-11-23 06:01:02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8)해외 LCC와 국내 LCC는 많은 면에서 다르다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8)해외 LCC와 국내 LCC는 많은 면에서 다르다

LCC의 표본이었던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비즈니스 모델을 우리나라 LCC들이 설립 초기에 그대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비즈니스 모델이 크고 작은 부분에서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았던 것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미국에서는 FSC 방식의 기존항공사들을 모두 물리치고 탑승객 수 기준 미국 1위 항공사로 발돋움했지만 그 방식
김효정 기자 2022-11-19 06:07:01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7)LCC와 대형항공사는 반대개념이 아니다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7)LCC와 대형항공사는 반대개념이 아니다

기존항공사를 K-LCC들과 구분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고 있는 ‘대형항공사’라는 용어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기존항공사가 ‘대형항공사’이려면, K-LCC는 저가항공사가 아닌 ‘중형항공사’나 ‘소형항공사’여야 알맞은 표현이 된다. 그만큼 우리나라 항공사를 LCC와 대형항공사로 구분하는 경우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같은 방식은 명백하게 이치
김효정 기자 2022-11-16 06:04:02
한컴라이프케어, 폐원단 활용 업사이클링 사회공헌 실천

한컴라이프케어, 폐원단 활용 업사이클링 사회공헌 실천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방화복 및 군용텐트 등 폐기 원단을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다.한컴라이프케어는 폐기 예정인 구형 방화복 원단을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오운유’에 기증하고, 오운유는 리버시블백, 스트링백 등 패션 가방을 제작해 11월 1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였으
김효정 기자 2022-11-15 09:40:02
티맥스 그룹, 2023 상반기 공채...11개 계열사 전문인력 영입

티맥스 그룹, 2023 상반기 공채...11개 계열사 전문인력 영입

1997년 태동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선두 두자 티맥스(티맥스티베로, 티맥스A&C 등)는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문의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기존 B2B 비즈니스를 위한 티맥스티베로 연구분야 외에 ‘메타버스’ , ‘AI’ , ‘클라우드’ , '핀테크' , '커머스' ,
김효정 기자 2022-11-14 10:57:27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6)저가항공사라는 명칭은 부정적으로 불리어졌다

[양성진의 재미있는 K-LCC 이야기] (6)저가항공사라는 명칭은 부정적으로 불리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항공사는 독립 직후였던 1946년 3월1일 사업가 신용욱에 의해 설립된 대한국제항공사였으며, 1948년 대한국민항공사(Korea National Airlines)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정부는 도산 직전이었던 대한국민항공사를 흡수해 1962년 6월19일 대한항공공사를 설립했다. 100% 국가가 투자한 첫 국영(國營)항공사였다. 이후 적자투성이였던 대한항공공사를 박정희 대통령의 요청
김효정 기자 2022-11-12 06: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