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의료계 집단행동 '철저 대비' 지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9일 “정부의 의사증원 확대와 관련한 지역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해 의료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박 도지사는 이날 오전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국민 76%가 의대정원 확대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처럼 의료인들이 집단행동을 위해 현장을 떠난다면 국민들의 호응을 받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
권보경 기자 2024-02-19 21: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