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 남았는데...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 사임 왜
증권업계 ‘가치투자 1세대’로 주목받은 허남권 신용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사임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최근 회사에 사임 의사를 전했다. 향후 상임고문으로 역할을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의 후임 자리에는 엄준흠 부사장이 내정됐다. 허 대표는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
신수정 기자 2024-03-06 18: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