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초불확실성 시대, 두려움 잊고 기회 창 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복합 위기 속 대처에 따라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도 좌우될 수 있다”며 “올해 역시 롯데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혁신을 통한 롯데만의 차별적 성공 방식을 주문했으며 올해는 선제적 기회 마련을 당부했다. 신 회
신종모 기자 2024-01-02 09: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