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 ‘물컵 갑질’ 조현아→‘조승연’으로 계명
‘땅콩 회항’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최근 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조 전 부회장은 ‘조승연’이라는 이름을 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받았다.조 전 부회장의 계명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조 전 부회장은 지난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이슈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신종모 기자 2023-07-09 16: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