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소영 관장, 665억원 판결 불복 항소…“SK 주식 제외 수용하기 어려워”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재산분할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노 관장의 소송대리인단은 이날 “최 회장 소유의 SK 주식을 ‘특유재산’이라고 판단해 제외한 부분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대리인단은 “해당 주식은 선대 최종현 회장이 상속·증
신종모 기자 2022-12-19 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