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교육 카르텔' 의심 2건 수사 의뢰
교육부가 연일 사교육 업체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입시전문 학원과 1타 강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이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261건 중 2건을 경찰청에 수사의뢰하고 10건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 의뢰하기로 했다. 정부의 사교육 업체를 향한 전방위 압박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교육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상윤 차관 주재로 공정위
김성원 기자 2023-07-03 16: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