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보건부 "어린이 4100여명 등 사망 1만명 넘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지난달 7일 발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7일로 전쟁 한달째를 맞은 가운데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이미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어린이 사망자도 4100명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가자지구가 '어린이의 무덤이 되고 있다'며 휴전을 호소했다.6일(현지시간)
김성원 기자 2023-11-07 09: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