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복·어류 양식장 피해 예방 점검활동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일 고수온 주의보가 확대 발령됨에 따라 어류 및 전복 가두리 양식장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점검활동을 진행했다. 완도군은 전라남도와 합동 대책반을 구성해 지난 21일 고수온 피해 우심 지역인 신지 송곡, 약산 득암, 금일 일정, 청산 지리 해역의 수온, 염분 등을 점검했다. 도-군 합동 대책반은 “해수 온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전복 양식장에서는 23℃
신석우 기자 2021-07-23 10: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