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상반기 사장단 회의…경영계획·중장기 전략 논의
롯데그룹이 상시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롯데그룹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3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 경영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VCM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3년 만에 대면 회의로만 진행된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은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
신종모 기자 2023-01-12 11:4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