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구 '난방비 폭탄' 완화 협력…취약계층에 742억 지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1년 새 40% 가까이 급등한 '난방비 폭탄'을 완화하기 위해 총 742억원을 투입, 에너지 취약계층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한파 대비 시·자치구 구청장 회의'를 열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 대응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742억원이다. 시는 난방비 지원을 위해 346억원,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최형호 기자 2023-01-27 10: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