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 사과..."사고 다음날에도 작업 있었다" 인정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SPC그룹 본사 건물에서 최근 발생한 계열사 직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허 회장은 작업 중 사망을 한 20대 여성 직원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 다음날에 사고 장소 인근에서 작업이 진행됐으며 이
홍선혜 기자 2022-10-21 11: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