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 등 농림부산물, 신재생에너지 연료자원으로 부각
신재생에너지 자원 부족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비상등이 켜졌다. 폐기물로 분류되는 일부 농림부산물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자원 종류와 물량을 증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래 순환경제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자원 부족과 가격 고평가로 인해 초기부터 난항을 겪고 있어 농림부산물을 활용한 연료자원 확보가 시급하다는 것이다. 14일 국제에너지기구(IEA
신종모 기자 2024-02-14 21: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