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모

GS그룹, ‘생성형 AI 행사’ 개최…직원 85% “사용 경험 있다”

GS그룹, ‘생성형 AI 행사’ 개최…직원 85% “사용 경험 있다”

GS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노하우를 나누는 ‘GS GenAI 컨넥트 데이(Connect day)’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GS GenAI Connect day는 생성형 AI 를 활용한 업무개선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생성형 AI 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그룹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교류 협력할 수 있도록 행사 내용이 꾸며졌다. GS그룹의 디지털전환(DX)
신종모 기자 2024-02-29 10:05:10
한화, 지난해 영업익 2조4119억원…전년비 1.78%↑

한화, 지난해 영업익 2조4119억원…전년비 1.78%↑

한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41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53조1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42%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6355억원으로 18.59% 줄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14조4760억원이며 순이익은 103억원을 기록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신종모 기자 2024-02-29 09:42:43
SK하이닉스·가우스랩스, AI 기반 반도체 계측 기술 성과 발표

SK하이닉스·가우스랩스, AI 기반 반도체 계측 기술 성과 발표

SK하이닉스와 가우스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학회인 ‘SPIE AL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반도체 계측 기술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반도체 수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가우스랩스와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권위 있는 국제학회에서 양사의 개발 성과가 담긴 논문 2편
신종모 기자 2024-02-29 09:28:57
저커버그, 이재용 회장과 승지원서 만찬…AI·XR 협력 방안 논의

저커버그, 이재용 회장과 승지원서 만찬…AI·XR 협력 방안 논의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등 미래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만찬에는 저커버그 CEO의 부인인 프리실라 챈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이재용 회장과 만찬을 가졌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지난 1987
신종모 기자 2024-02-28 21:40:30
주력사업 미래전망 엇갈려…바이오·반도체·금융 ‘좋음’, 철강·조선 ‘나쁨’

주력사업 미래전망 엇갈려…바이오·반도체·금융 ‘좋음’, 철강·조선 ‘나쁨’

글로벌 산업구조 재편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바라보는 주력사업의 미래전망이 기업 규모별로, 업종별로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기업의 미래 신사업 현황과 대책 조사’를 한 결과 기업의 61.9%가 ‘현재 주력사업의 미래가 유망하다’고 답해 ‘유망하지 않다’고 답한 38.1%에 비해 높게
신종모 기자 2024-02-28 17:58:02
저커버그,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오찬…양사 XR 동맹 강화

저커버그,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오찬…양사 XR 동맹 강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8일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을 만나 ‘확장현실(XR) 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저커버그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 방문해 조주완 사장 등과 회동을 갖고 차세대 XR 디바이스 협업 방향과 인공지능(AI) 개발 협력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LG전자는 지난 수년간 시장 현황과 사업모델의 전략적 가치를 고려해 한계 사업
신종모 기자 2024-02-28 15:38:46
KAI·사천시, 항공우주 특화 산업관광 프로그램 개발 ‘맞손’

KAI·사천시, 항공우주 특화 산업관광 프로그램 개발 ‘맞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7일 사천시와 ‘항공우주분야 산업관광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FA-50 폴란드 수출성과와 우주항공청 법제화로 항공우주산업 및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항공우주 중심도시인 사천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AI와 사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KAI가 운
신종모 기자 2024-02-28 11:47:47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PB 수제맥주’ 2종 출시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PB 수제맥주’ 2종 출시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와 손잡고 ‘하이원 자체상표(PB) 수제맥주’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12월 고객 시음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놀라운맥주 ․ 대경맥주와 협업해 수제맥주 2종(에일, 라거)을 개발했다. ‘하이(High)1 1340 에일’은 망고향과 가벼운 바디감이 함
신종모 기자 2024-02-28 11:37:41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일류 회사 만들어 나가자”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일류 회사 만들어 나가자”

포스코는 28일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시우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철강업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미래에도 포스코 그룹의 핵심 사업"이라며 "포스코의 전 구성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발전할 수 있는 일류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 사장은 지난 1985년 포스코에 입사해 POSCO-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법
신종모 기자 2024-02-28 11:29:14
LG전자, 협력사에 ‘등대공장’ 노하우 전수

LG전자, 협력사에 ‘등대공장’ 노하우 전수

LG전자가 글로벌 경제 및 부품 공급망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 27일 창원 R&D센터에서 협력사 88곳과 함께 미래 준비와 지속가능 성장을 논의하는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 협력회는 LG전자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조성된 자발적 협의체다. LG전자는 스
신종모 기자 2024-02-28 11:11:25
고려아연 vs 영풍…배당금·정관변경 놓고 갈등 ‘집안싸움’ 격화

고려아연 vs 영풍…배당금·정관변경 놓고 갈등 ‘집안싸움’ 격화

한 지붕 두 가족인 고려아연과 영풍이 다음 달 19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배당금 증액 여부와 정관 변경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영풍은 1주당 결산 배당으로 고려아연이 제시한 5000원 대신 1만원을 제안했다. 이에 고려아연은 “과도하다”며 전면 반박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양사의 이번 분쟁이 자칫 경영권 싸움으로 번질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28일 업
신종모 기자 2024-02-28 10:57:52
방한 저커버그 CEO, 이재용·조주완 만나 AI·XR 협력 논의...윤대통령도 예방

방한 저커버그 CEO, 이재용·조주완 만나 AI·XR 협력 논의...윤대통령도 예방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저커버그 CEO는 방한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부인인 프리실라 챈 여사도 함께 동행했다. 저커버
신종모 기자 2024-02-28 10:54:11
방사청, HD현대중공업 입찰 참가자격 유지…“행정지도 의결”

방사청, HD현대중공업 입찰 참가자격 유지…“행정지도 의결”

군사기밀 유출로 논란이 된 HD현대중공업이 구축함(KDDX) 사업과 관련해 입찰 참가자격 제한을 받지 않게 됐다. 방위사업청은 27일 오후 개최된 계약심의회에서 HD현대중공업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는 ‘행정지도’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결정 이유에 대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 국가계약법 제27조 1항 1호 및 4호 상 계약이행시 설계서와 다른 부정시공, 금전
신종모 기자 2024-02-27 21:29:39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신임 회장 취임…“수출 증대 올인”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신임 회장 취임…“수출 증대 올인”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무협은 지난 13일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윤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 이후 16일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한 바 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최근 우리 수출이 증가한 미국을 중심으로 미국의 대한(對韓) 수입규제 확대 가능
신종모 기자 2024-02-27 15:42:33
최태원 회장, 삼성전자 AI 사업에 큰 관심…노태문에 “따로 만나자”

최태원 회장, 삼성전자 AI 사업에 큰 관심…노태문에 “따로 만나자”

SK그룹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고객 가치를 최우선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을 구체화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방문했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신종모 기자 2024-02-27 15:27:57
삼성전자, KBIS 2024 참가…북미 시장 겨냥 가전 라언입 선봬

삼성전자, KBIS 2024 참가…북미 시장 겨냥 가전 라언입 선봬

삼성전자는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KBIS 2024(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해 미국 시장을 겨냥한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의 빌트인 라인업과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이 돋보이는 ‘비스포크(BESPOKE)’ 가전 신제품을 미국 시
신종모 기자 2024-02-27 14:35:07
강원랜드, 스키장 폐장일까지 ‘모굴 스키’ 운영

강원랜드, 스키장 폐장일까지 ‘모굴 스키’ 운영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스키시즌을 마지막까지 풍성하게 채울 즐길 거리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하이원리조트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며 아폴로1(상급코스) 슬로프에 모굴을 추가로 조성해 스키장 폐장일까지 운영한다. ‘설원의 곡예’로 불리는 모굴 스키는 인공적으로 만든 울룩불룩한 눈둔덕에
신종모 기자 2024-02-27 14:24:15
LG전자, MS와 ‘맞손’…美서 주방·욕실 스마트홈 솔루션 선봬

LG전자, MS와 ‘맞손’…美서 주방·욕실 스마트홈 솔루션 선봬

LG전자는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해 주택과 일상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1022제곱미터(m2)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고효율 에너지 기술, 공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을 통한 주택의 진
신종모 기자 2024-02-27 11:33:46
삼성전자, 업계 최초 36GB HBM3E 12H D램 개발…“상반기 양산”

삼성전자, 업계 최초 36GB HBM3E 12H D램 개발…“상반기 양산”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36GB(기가바이트) HBM3E(5세대 HBM) 12H(High·12단 적층)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4Gb(기가비트) D램 칩을 실리콘 관통 전극(TSV) 기술로 12단까지 적층해 업계 최대 용량인 36GB HBM3E 12H를 구현했다.HBM3E 12H는 초당 최대 1280GB의 대역폭과 현존 최대 용량인 36GB를 제공해 성능과 용량 모두 전작인 HBM3(4세대 HBM) 8H(8단 적층) 대비 50% 이상 개선
신종모 기자 2024-02-27 11:13:42
“HD현대중공업, 무기체계 사업 참여 기회 줘야”…방사청, ‘부정당 제재’ 여부 판단 남았다

“HD현대중공업, 무기체계 사업 참여 기회 줘야”…방사청, ‘부정당 제재’ 여부 판단 남았다

방위사업청이 27일 HD현대중공업에 대한 입찰 참가자격 제한 여부를 판단한다. HD현대중공업이 이날 입찰참가 제한 제재를 받으면 사실상 기본설계를 수주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건조 사업 등 해군 함정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해 경제단체와 정치권이 HD현대중공업의 함성사업 입찰 자격 제한과 관련해 방사청에 함정 분야 무기체계 사업 참여 기회를 줘야
신종모 기자 2024-02-27 10: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