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끌 김영섭 차기 대표...8월말 주총 통과 '무난'
KT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최종 낙점된 가운데, KT는 이달 말 임시 주주총회(주총)를 열어 대표 이사를 확정할 계획이다.업계에서도 이미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차기 대표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평이다. 김 후보는 최고경영자(CEO)로서 검증된 능력과 현실감각, 미래 비전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상반기 실적
황성완 기자 2023-08-07 10: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