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에 장인화 전 사장 확정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에 장인화(69) 전 포스코 사장이 최종 확정됐다. 장 후보는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최정우 회장을 대신해 포스코그룹을 이끌게 된다. 포스코그룹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기존 철강 중심 기업에서 벗어나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등 신성장 분야의 그룹으로 재편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
신종모 기자 2024-02-08 17: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