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동양생명, CEO 배임혐의 문턱서 골머리
삼성생명과 동양생명이 최고경영자(CEO)의 배임 혐의 문턱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는 아난티와 부동산 부정거래에 관여한 의혹을,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는 장중동 테니스장 운영권 취득 과정의 고가 인수계약, 각종 사업비의 집행 규정 위반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삼성생명은 최근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해 CEO 부재 상황에 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
신수정 기자 2023-11-23 18: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