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규 교보생명 신임 대표 취임…“혁신·지속가능한 성장 이끌겠다”
조대규 교보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공식 취임했다. 교보생명은 이날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조 신임 대표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취임사에서 “현재 생명보험 산업은 성장성이 정체되고 수익성이 저하되는 상황에 놓였다”며 “기업 경영 전반에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업황을 진단했다
신수정 기자 2024-03-25 14: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