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복귀전···'희망을 던졌다'
아쉬운 복귀전이었다. 하지만 희망을 보았다.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이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재활 기간을 거쳐 426일만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9
김성원 기자 2023-08-02 13: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