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서 확진 판정 뒤 귀국한 '축구대표팀' 조현우·이동준 격리 해제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6일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축구대표팀 조현우(울산 현대)와 이동준(부산 아이파크)이 격리에서 해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선수 4명·스태프 4명) 중 조현우와 이동준, 스태프 1명의 격리가 해제됐다"면서 이들은 오스트리아에서 10일간 격리기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