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규 대표 선구안 통했다…한투신탁운용 ETF, 밸류업‧저PBR 업고 '승승장구'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돼 주주환원‧저PBR(주가순자산비율)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각광 받으면서, ‘ETF 아버지’로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의 선구안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10월 ‘KINDEX’에서 ‘ACE’로 ETF 브랜드를 리뉴얼하면서 일찍이 주주환원, 저평가 위주로 라인업을 구축
신수정 기자 2024-03-12 16: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