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SRT 이종국 객실장,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생명 지켜"
SRT 운영사인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열차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7시 이종국 SRT 객실장은 수서역을 출발하려던 SRT 307열차에 고객이 쓰러져있다는 승무원 무전을 받고 바로 달려갔다. 이종국 객실장은 열차에 승차해있던 간호사가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즉시
주서영 기자 2022-06-22 09:4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