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민심은 '정권교체' 택했다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민심은 '정권교체' 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최종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전날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48.6%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득표율 47.8%)를 0.8%포인트(p) 차로 누르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거 결과는 살얼음판 그 자체였다. 출구조사부터 개표 과정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시종일
2022-03-10 05:10:37
[20대 대선]윤석열 당선인

[20대 대선]윤석열 당선인 "당 승리 아닌 국민의 승리"

제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소감을 전했다. 1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율은 오전 12시 30분 개표율 50% 였을때부터 격차가 줄어들기 시작해 투표 수가 역전됐다. 오전 4시가 돼서야 0.8% 차이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8일 건국대입구역과 강남역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오후 10시 37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설치된 유세 차량
황성완 기자 2022-03-10 04:36:12
[20대 대선]이재명 후보

[20대 대선]이재명 후보 "제가 부족하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47분쯤 20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와 관련해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전국에 있는 지지자, 선대위 동지, 자원봉사자 등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모든것은 제가 부족한 탓이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
박지성 기자 2022-03-10 04:09:37
[20대 대선] 윤석열 당선…막판 투표 부실 관리 등 당락 갈려

[20대 대선] 윤석열 당선…막판 투표 부실 관리 등 당락 갈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48.6%를 얻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47.8%)를 누르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거 결과는 살얼음판 그 자체였다. 출구조사부터 개표 과정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시종일관 초박빙 구도로 진행됐다. 출구조사에서 방송3사는 윤 후보 4
신종모 기자 2022-03-10 04:08:21

[20대 대선] 0.8% 차이로 20대 대선 패배, 이재명 후보 심경 발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약 0.8% 차이로 석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0일 오전 3시50분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며 "모든 책임은 제게 있으며, 일상을 뒤로하고 함께 해준 당원·지지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전히 국민 을 믿는다"며
황성완 기자 2022-03-10 03:57:49
[20대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0대 대통령 당선 확정

[20대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0대 대통령 당선 확정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정치 신인인 윤 후보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현재 개표율이 94%가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48.57%, 득표수 1551만1911표를 얻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3만9041표차(득표율 47,82%)로 누르고 사실상 승리했다. 국민은 ‘정권재창출’보다는 ‘정권교체’를 선택한 것이다. 이날 선거 결과는 말 그
김영명 기자 2022-03-10 03:36:04

[20대 대선]전국 개표 90%, 윤석열 48.7%로 우세...이재명 47.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개표율 90% 기준 24만5432표로 투표율 80%이어 계속해서 앞서 나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2시 40분 기준 전국 개표 90%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6%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47.8%)를 0.8%차의 우세를 유지했다. 윤석열 후보는 1480만41를 득표, 이재명 후보(1455만4609표)를 24만5432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
박지성 기자 2022-03-10 02:45:17

[속보] 이재명 후보...2시35분쯤 자택서 여의도 당사로 이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0일 오전 2시35분쯤 분당 자택에서 나와 여의도 당사로 이동했다. 치열하게 전개되던 개표 경쟁에서 개표율 90%에 이를때까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의 25만표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이에따라 이 후보는 3시10분쯤 당사 도착 후 개표 상황을 지켜본 뒤 국민과 당원, 지지자들에게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명 기자 paulkim@
김영명 기자 2022-03-10 02:43:21

[20대 대선]전국 개표 80%, 윤석열 48.7%...이재명과 0.9% 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개표율 80% 기준 25만4368표 차이로 앞서 나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51분 기준 전국 개표 80%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8%를 달리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1317만8345표를 득표, 이재명 후보(1292만3977표)를 25만4368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박지성 기자 2022-03-10 01:59:09

[20대 대선]전국 개표 70%, 윤석열 48.6%로 격차 벌려...이재명 47.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역전 이후 계속해서 앞서 나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20분 기준 전국 개표 70%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8%를 달리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1152만9305표, 이재명 후보는 1133만140표로 윤석열 후보가 19만9165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박지성 기자 2022-03-10 01:27:15
부평 투표소 용지 색 제각각…가세연, 투표함 이송 막고 2시간 소동

부평 투표소 용지 색 제각각…가세연, 투표함 이송 막고 2시간 소동

인천 한 투표소에서 색이 다른 용지가 발견돼 개표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의 4개 투표소에서 용지 색이 흰색과 노란색의 두 종류가 발견되면서 개표가 일시 중단됐다. 인터넷 등에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의 정상 투표용지와 함께 아이보리 계열 색깔의 투표용지가 쌓여 있었다. 색이 다르다는 점이 확인됐다. 하지만, 인천시 남
황성완 기자 2022-03-10 01:19:20
심상정 정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국민의 평가 겸허히 받들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0일 정의당 중앙당 개표 상황실에서 '20대 대선 관련 입장'을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새벽 20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와 관련해 "저조한 성적표가 솔직히 아쉽지만, 저와 정의당에 대한 국민의 평가인만큼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해 사실상 패배를 승복했다. 심 후보는 "이미 각오하고 시작한 선거"라며 "선거 기간 지지율이나 유·불리에 연연하지 않
박지성 기자 2022-03-10 01:13:03
[20대 대선]0시30분 기준 윤석열 역전…초접전 상황 지속

[20대 대선]0시30분 기준 윤석열 역전…초접전 상황 지속

9일 실시된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윤석열 후보가 역전에 나섰다. 이날 투표 종료 후 개표 초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계속 앞섰지만 자정을 넘겨 개표율 50%를 지나가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역전했다. 개표가 시작된 이래 득표율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역전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
박지성 기자 2022-03-10 00:50:04

[20대 대선]전국 개표 50%...李 48.3% 尹 48.3% 동률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0시 29분 기준 전국 개표 50%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3%,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3%로 동률을 달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819만7302표, 윤석열 국민의힘 818만8353표로 이재명 후보가 8949표 차이로 앞서고 있어 초접전 상황이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박지성 기자 2022-03-10 00:35:32

[20대 대선]전국 개표 30%...李 49.6% 尹 47.1%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42분 기준 전국 개표 30%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59%,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7.12%를 달리고있다. 이재명 후보는 340만8963표, 윤석열 후보는 320만4637표로 이재명 후보가 20만4326표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박지성 기자 2022-03-09 23: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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