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증원 1년 유예안 내부 검토 할 수 있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제안한 '증원 1년 유예' 안에 대해서도 '내부 검토는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근거
김성원 기자 2024-04-08 14: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