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강진 사망자 64명…"붕괴 건물 아래서 구조 기다리는 분 다수"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덮친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0명을 넘어섰다.3일 교도통신, NHK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시카와현과 와지마시에서 모두 6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와지마시 31명, 스즈시 22명, 나나오시 5명 등이다.하지만 강진으로 붕괴된 건물이 많은데다 피해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끊긴 상황이어서 인명
김성원 기자 2024-01-03 14: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