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수영구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폭정을 저지할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장 후보는 지난 22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개소식에서는 장 후보 선거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자 전 동여자고등학교 교장과

'한동훈 제1호 영입 인재'이기도 한 국민의힘 정성국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일반 교사 출신 최초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냈다.일각에서는 정 후보의 영입이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부산진구 공천을 '낙하산 공천'이라고 비판하는 시각도 있었다.하지만 정 후보는 2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은 앞으로 우리나라 교육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기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부산진구에서 구의원으로 정치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부산진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지난 20여 년간 활약했다.민선 7기 때는 부산진구청장으로서 역할을 하며 말 그대로 부산진구의, 부산진구에 의한, 부산진구를 위한 인물로 성장했다.서 후보는 친 이재명계로 분류되며 당내 최고위원, 부산시당 위원장, 지역위원장까지 1

“한동훈 제1호 영입 인재의 면모를 보여드리고 책임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국민의힘 정성국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부산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정 후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최초로 일반 교사 출신 회장을 지냈다.국민의힘은 앞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교육 정책에 더 큰 힘을 싣겠다는 청사진을 갖

“제 고향 부산 서·동구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국민의힘 곽규택 부산 서구·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부산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곽 후보는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모두 경선을 펼쳤으나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로 잘 알려진 김인규 예비후보를 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2일 부산 수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수영구 선거구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장 후보는 수영구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전봉민 현역 의원을 제치고 최종 후보에 올라섰다. 그러나 20대 때 SNS에 올렸던 개인적인 글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게 되자 국민의힘 측은 장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이에 장 후보는 지난 18

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갑 이성권 후보는 19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상반된 태도를 보이는 산업은행 이전 이슈와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출신인 이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국정과제에 직접 넣어 산은 이전 업무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진행 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1일 오전 해운대구 반여고등학교를 찾아 학교급식 현장을 특별점검 했다.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부산식약청, 16개 구·군은 신학기를 맞아 이달 초 학교급식 관련 합동 점검에 나선 바 있다.이번 특별점검은 학교급식·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후속으로 이뤄진 것이다.하 교육감은 이날 식재료 검수, 조리, 배식, 시

국민의힘 김대식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하고있다.김 후보는 이후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며 "따뜻한 복지도시 사상 꼭 만들겠고, 어르신 잘 모시는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서수원 기자 inutil@naver.com

국민의힘 중앙당 총무국장 등을 역임한 서지영 부산 동래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8일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께서 선수교체 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지역민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서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당직자 공채로 정치권에 입문해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국회의장 정무조정비서관, 국민의힘 공보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19일 오전 연제구 창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 동래교육지원청 주관 ‘신학기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창신초 교직원, 연제 녹색어머니회, 연제구와 연제경찰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이들은 주 통학로인 월드컵대로에서 홈플러스에 이르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 통학

이성권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직접 만나 지역의 교육 발전 정책 비전을 담은 ‘사하구 교육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이 후보가 하 교육감에게 전달한 정책 제안서에는 사하구 교육 발전을 위해 ▲친환경 급식비 지원금 인상 ▲서부산 영어 글로벌 빌리지 설립 ▲제2교육청사 유치 ▲늘봄거점센터 설치 ▲항만물

국민의힘 조승환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언론 공동인터뷰에서 자신이 행정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곳이 바로 영도구, 태종대 유원지 관리사업소라며 "이 곳에서 출마한 것은 운명"이라고 말했다.영도구 출신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조 후보는 30여년을 행정가로서 일해오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치 신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조 후보의

국민의힘 김대식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상구의 문화, 교육, 행정, 복지, 생태까지 아울러 도시를 완전히 만드는 게 김대식의 뉴딜 프로젝트”라며 "사상구를 변화시킬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경남정보대학교 총장 출신인 김 후보는 국민의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 원장, 차관급인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평화통일

경제전문가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양산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차관급 직책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자리를 내려놓고 고향인 양산으로 내려왔다. 오랜 시간 나라를 위해 일해보니 정치가 짧은 시간에 가장 큰 변화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겠다고 생각됐다"고 말했다.이번 총선에서 격전지중 한 곳으로 꼽히는 양산시갑 선거구는

김인규 부산 서구·동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당내 최종 경선을 앞두고 동대신사거리 초량교차로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이 부산 서·동구 선거구에 최형욱 전 동구청장의 공천을 일찌감치 확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곽규택 변호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김 예비후보는 “경선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4일 오후 부산 남구 연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늘봄교사로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부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 늘봄학교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이에 하 교육감은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생활 돕기와 늘봄학교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재능기부에

“부산 북구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진정성이 주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태풍을 일으키겠다.”제22대 총선에서 6선에 도전하는 서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인터뷰에서 "북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서 의원이 출마하는 지역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부산 북구갑 선거구로 3선을 노리는 전재수 더

부산시 서·동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었던 이영풍 예비후보가 같은 당 김인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최종 결선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보수 우파 진영이 주목하는 청년 정치인 김인규 후보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지지의사를 공개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

부산교육의 근현대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부산교육역사관’이 문을 열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부산 사하구 교육역사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과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동찬 학교운영위협의회 회장, 박서희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 관장, 소은주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등이 참석했다.이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