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연말 종무식 대신 휴가 권장
국내 주요 그룹사들이 올해 종무식 대신 연말 휴가를 권장하는 등 예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한화, 롯데, LS 등 그룹사들은 올해 종무식과 내년 시무식을 취소하거나 축소해 차분한 연말연시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별도의 종무식 없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이후 조직 개편과 임
신종모 기자 2022-12-21 12: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