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투자한 판테라캐피털 "루나 폭락 이전 80% 이상 현금화"
테라에 투자했던 가상 자산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는 테라·루나 사태에서도 손실 규모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판테라는 투자금의 80%를 대폭락 이전에 이미 현금화해뒀기 때문이다. 가상 자산 전문 해외 매체 더 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조이 크럭(Joey Krug) 판테라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이 최근 수년간 과열됐고, 그 결과 대부분 자산을 테라 사
정우성 기자 2022-05-23 01: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