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손보사만 몸집 불렸다” 보험업계 역대급 이익 불구…디지털 손보사는 '울상'
대형 손해보험사와 디지털 손해보험사 간 실적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사는 최근 2년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반면, 같은 시기 캐롯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신한EZ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디지털 손보사는 대부분 적자를 기록했다. 26일 금융감독원이
신수정 기자 2024-03-26 16: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