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1강' 흥국생명 파죽의 8연승...현대건설 6연패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강'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이재영 '쌍포'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누르고 개막 후 파죽의 8경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14 25-23)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부터 '쌍포' 김연경, 이재영과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