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간이시약 검사 '음성'…"믿고 기다려 달라"
마약 투약 혐의로 6일 오후 경찰에 출석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권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권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불러 4시간가량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후 경찰서를 나선 권씨는 "간이시약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
김성원 기자 2023-11-06 18:01:24